전체 글 (123)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 2020 - 가성비 이름: Mud House Sauvignon Blanc Vintage: 2020 지역: Marlborough, New Zealand ABV: 12.5% 가격: 24,900원 (새마을구판장) New Zealand Wine Rater 평점: 90 / 100 패션 프루트, 레몬 껍질, 엘더 플라워, 멜론의 매력적인 과일 향이 난다. 잘 만들어졌으며, 과실 향이 좋고, 깨끗하고, 부드럽고, 폭넓은 매력을 지닌 신선한 스타일이다. 개인 평점: 3.7 / 5.0 가성비 있게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소비뇽 블랑 소비뇽 블랑은 이젠 마실만큼 마셔본 것 같다. 저가 소비뇽 블랑부터 가성비 소비뇽 블랑까지 꽤 다양하게 마셔봤다. 지역의 확장이 미진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프랑스 소비뇽 블랑도 마셔봤다. 이제는 .. 앵커 스팀 비어 - 모나지 않았지만 특출나지도 않은 이름: Anchor Steam Beer 양조장: Anchor Brewing Company 종류: California Common ABV: 4.9% 가격: 8,990원 (Half Time Beverage) Untapped 평점: 3.49 / 5.00 개인 평점: 3.75 / 5.00 so classic 맥주를 다 마시고 난 지금도 캘리포니아 커먼이 어떤 스타일인지는 도저히 모르겠다.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떤 맥주인지 찾아봤는데 스팀 비어라고도 한다는데 더더욱 모르겠다. 뭘 그렇게 열심히 쪄냈는지도 모르겠다. 따라보니 생각보다 붉은색에 가까워서 조금 놀랐습니다. 거품이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꽤 빨리 죽는 편이라 거슬리지는 않는다. 거품은 약간 자잘한 편에 가깝다. 노즈에서는 거의 향이 느껴지지 않는다... 롤링 인 클라우드 - 향이 터지는 뉴잉 IPA 이름: Rolling In Clouds 양조장: Finback Brewery 스타일: New England IPA ABV: 7.1% 가격: 15,489원 (Half Time Beverage) Untapped 평점: 4.11 / 5.00 개인 평점: 4.00 / 5.00 향긋한 향이 잘 살아있는 잘 만든 뉴잉글랜드 IPA 이 맥주는 내가 아무리 찾아도 한국 웹에서는 리뷰를 못 찾은 맥주다. 내가 다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쳐도 꽤 많은 사전 조사를 하는 편인데 못 찾았다는 것은 아마 높은 확률로 리뷰가 없단 얘기일 것이다. 즉,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마시기도, 구하기도 어려운 맥주의 리뷰를 보고 있는 셈이다. 요새 뉴잉글랜드에 꽤나 빠져서 여러 뉴잉을 사 마시는 중인데 아무래도 한국에선 한계가 뚜렷하.. 이전 1 2 3 4 5 6 ··· 41 다음